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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과 이기광이 브라질과의 '입중계'로 월드컵 응원 열기를 다시 한번 고조시킨다.
5일 하이라이트 공식 계정에 따르면 윤두준과 이기광은 오는 6일 오전 3시부터 유튜브를 통해 2022년 FIFA 카타르 월드컵 한국대표팀 16강 경기를 기념해 생중계한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스타디움에서 브라질과 2022 국제 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을 치른다.
앞서 '축구 가수'라 불릴 만큼 축구 마니아인 하이라이트 멤버들은 H조 1차전(한국-우루과이)과 2차전(한국-카나) '입중계'로 눈길을 끌었다.
윤두준과 양요섭은 기초지식이 담긴 PPT를 준비해 팬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는 방송을 만들었다.
지난달 24일 우루과이에 앞서 진행된 생방송은 약 1만 2천여 명의 실시간 시청자를 기록하며 특별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브라질 언론에 뜬 한국전 선발 라인업
네이마르가 최근 감기에 걸렸다. 감기에 걸려서 열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단순히 에어컨 바람 때문이라고 합니다. 지그금은 약을 먹고 상태를 잘 회복했다고 합니다.
그의 코로나 감염 뉴스는 가짜입니다. 만약 그 뉴스가 사실이었다면 브라질은 난리가 났을 것입니다.
1. 네이마르 포함(비니시우스, 카세미루 포함) 풀전력으로 나옴
2. 코로나 어쩌고 다 찌라시임
3. ㅈ됨..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이기광이 '입중계'를 재개한다."
하이라이트는 5일 공식 SNS를 통해 "한국 대표팀 월드컵 16강전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를 기념해 윤두준과 이기광의 유튜브 생중계가 진행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방송에서는 라이트와 함께 경기를 보면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하이라이트 멤버들은 공식 유튜브를 통해 2022 카타르 월드컵 '입중계'을 진행했다.
우루과이, 가나전에 이어 브라질전까지 생중계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16강에 진출한 한국 축구대표팀이 6일 오전 4시 브라질과 8강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