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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목요일 한국 아시안컵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고,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64년간의 대륙 우승 가뭄을 끝낼 때가 됐다고 말했다.
수요일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시즌 프리미어리그 10번째 골을 넣은 울브스의 포워드 황희찬도 1월 12일 카타르에서 시작되는 토너먼트에 클린스만의 26인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손흥민은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김민재와 파리 생제르맹 공격형 미드필더 이강인(22)이 포함된 팀의 주장을 맡는다. 한국은 1960년 이후 아시안컵에서 우승한 적이 없다.
클린스만은 "이제는 타이밍이 중요하며 우리는 이 크고 큰 대회에 대비할 준비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64년입니다. 64년은 한국에게 긴 시간입니다. 이제 우리가 이 일을 해야 할 때입니다.";
"우리는 앞으로 몇 주 동안 이러한 요소들을 미세 조정한 다음 자신감을 갖고 토너먼트에 임해야 합니다." 클린스만은 전 여자친구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 자격정지 처분을 받은 황의조를 선택하지 못했다.
노리치 시티 공격수는 전 파트너와의 성적 만남을 동의 없이 자신의 휴대폰으로 촬영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그는 혐의를 부인합니다. 클린스만은 "이 문제는 우리의 권한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 코치들이 대처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
한국 대표팀:
골키퍼 : 김승규(알샤바브/KSA), 조현우(울산), 송범근(쇼난 벨마레/일본)
수비수 : 김영권(울산), 김민재(바이에른 뮌헨/GER), 정승현(울산), 김주성(FC 서울), 김지수(브렌트포드/ENG), 설영 - 우(울산), 김태환(울산), 이기제(수원), 김진수(전북)
미드필더 : 박용우(알아인/UAE), 황인범(레드스타 베오그라드/SRB), 홍현석(신인/BEL), 이순민(광주), 이재성(마인츠/) GER), 이강인(파리 생제르맹/FRA), 손흥민(토트넘/ENG), 정우영(슈투트가르트/GER), 황희찬(울브즈/ENG), 문선민 (전북), 박진섭(전북), 양현준(셀틱/SCO)
공격수: 조귀성(미트질랜드/DEN), 오현규(셀틱/S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