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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왜 그럴까요? N 잡러라는 단어 들어보셨나요? 요즘에는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많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그 많은 자격증 중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자격증 TOP 10을 소개하겠습니다.
목차
- 경비지도사 자격증
- 손해사정사 자격증
- 보험 계리사 자격증
- 세무사 자격증
- 감정평가사 자격증
- 공인회계사 자격증
- 소비자 전문 상담사 자격증
- 조선 기술사 자격증
- 원자로 조종 감독자 자격증
- 도선사 자격증
10위. 경비지도사 자격증
경비지도사 자격증은 평균 연봉은 2400에서 3천500만 원 선이다. 연차가 쌓이면 급여도 올라 5천만 원 내외의 연봉을 받기도 한다. 경비지도사는 일반 경찰 같은 공경 비가 아니다. 은행 청원 경찰 같은 경비업체 소속의 경비들이 사고 예방과 안전 관리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관리 감독한다. 경비지도사 자격증을 보유하게 되면 용역 경비업체를 직접 설립해 운영할 수도 있다. 최근 민간 경비의 중요성과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경비업체가 유망 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9위. 손해사정사 자격증
손해사정사 자격증을 보유한 손해사정사의 평균 연봉은 5492만 원이다. 상위 25%의 경우 6339만 원, 하위 25%는 4230만 원이다. 손해사정사는 보험사고 발생 시 보험계약자나 피해자의 권익을 침해하지 않도록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손해액 및 보험금을 산정하는 직업이다.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고 발생에 대한 자료 수집과 분석은 물론 현장 조사를 수행하기도 한다.
8위. 보험 계리사 자격증
보험 계리사의 평균 연봉은 6천651만 원이다. 상위 25%는 8천458만 원, 하위 25%는 5천518만 원이다. 미국에서 최고의 직업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보험계리사 수리적 통계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보험 금액을 책정하거나 보험상품을 개발하는 직업이다. 또한 보험사가 적립해둔 준비금을 평가해 보험사업 전반에 걸친 수리 및 통계 분석을 진행하는 보험 직종의 꽃으로도 불린다.
7위. 세무사 자격증
세무사의 평균 연봉은 6천372만 원이다. 상위 25%의 경우 7432만 원이다. 하위 25%는 518만 원으로 집계된다. 세무사는 납세자를 대리해 세무 관련 업무를 처리해주는 세무 대리인이다. 세무사 자격증을 보유한 사람은 금융공기업부터 은행까지 금융권 취업에 서류 전형을 면제시켜준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우대받는다고 한다.
6위. 감정평가사 자격증
감정평가사 자격증이다. 평균 연봉은 6천804만 원으로 상위 25%는 8904 하위 25%는 5835만 원으로 집계된다. 감정평가사는 자산의 경제적 가치를 판정해 주는 전문 직업이다. 대개는 토지 부동산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항공기 선박부터 특허권 상표권 등 무형의 자산까지 모두 평가하고 판정한다. 보통 정부의 일을 전담하거나 대형 기관들의 의뢰를 받아 일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개인들 또한 의뢰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
5위. 공인회계사 자격증
공인회계사 자격증이다. 회계사의 평균 연봉은 7천525만 원이다. 상위 25%는 1억 338만 원이다. 하위 25%는 683만 원이라고 한다. 공인회계사는 회계 세무 재무 등 회계에 관한 모든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가이다. 주요 업무는 회계감사 경영진단이나 기업가치 평가 경영자문 등이 이 자격증을 보유하게 되면 회계법인이나 감사원 같은 정부기관으로 취업할 수 변호사처럼 개인 회계사무소를 개업하거나, 기업에 소속돼 세무 및 경영 컨설팅을 해주는 등 다양한 직종으로 진출할 수 있다.
4위. 소비자 전문 상담사 자격증
소비자 전문 상담사 자격증이다. 소비자 전문 상담사의 정확한 평균 연봉은 공개돼 있지 않다. 월평균 690만 원가량을 수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비자 전문 상담사는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하는 일선에서 활동하면서 소비자가 제기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상담으로 원만히 해결하는 직업이다. 뿐만 아니라 소비자 피해 사례에 대한 모니터링이나 소비자 조사 소비자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는 이름 그대로 소비자에 의한 소비자를 위한 직업이다.
3위. 조선 기술사 자격증
조선기술사의 한 달 평균 임금은 713만 202원가량이라고 우리나라 조선업은 단연 세계 원탑이다. 조선기술사는 배 모양을 계획하고 연구 설계 분석 시험 운영 등 모든 작업을 총괄하는 조선업의 핵심 인력이다. 그만큼 까다롭고 어려운 시험으로 합격자는 매년 10명 이하 정도이다.
2위. 원자로 조종 감독자 면허
고소득 국가자격증 중 하나로 꼽히는 원자로 조종 감독자 면허이다. 이들의 한 달 평균 임금은 799만 원가량이다. 원자로 조정 감독자 방사선 재해를 방지한다. 원자로 조종으로 발생될 수 있는 위험을 관리하는 원자력발전소의 주 제어실에서 원자로를 운전하고 감독하며 원자로의 출력 상태 등을 점검하고 관리하는 직무를 수행한다.
1위. 도선사
도선사의 평균 연봉은 1억 2천793만 원이다. 상위 25%는 1억 5천459만 원이다. 상위 25%는 1억 1천363만 원이다. 조선사는 무역항에 입출항하는 선박이 안전하게 항로를 운행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연봉이 높아 꿈의 자격증이라고도 불리며 직업 만족도 역시 판사 다음으로 높은 직업이다. 그만큼 엄청나게 까다롭고 어려운 시험 절차와 많지 않은 자리 때문에 현재 전국에서 활동하는 도선사는 겨우 250여 명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