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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서 방송하는 나 혼자 산다에 멤버인 스우파 댄서 허니제이의 남편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리고 엄마와의 셀프 웨딩드레스 화보도 담겨 있습니다. 얼마 전 갑작스럽게 결혼과 임신을 동시에 발표하여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허니 제이 엄마와 셀프 웨딩화보 촬영
나 혼자 산다 허니 제이의 셀프 웨딩화보 촬영입니다. 11월의 신부 허니 제이는 어머니와 함께 배속 아이 러브(태명)의 배냇저고리 쇼핑을 합니다. 그리고 엄마와 함께 셀프 스튜디오에서 모녀 웨딩드레스 화보를 촬영을 합니다. 허니 제이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너무 기뻐하며 좋아합니다. 그 모습을 보며 어머니는 눈물을 보이며, 아까워서 시집 어떻게 보내냐며 안타까움과 기쁨을 동시에 전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았던 남편이 최초로 공개되었습니다.
허니 제이 예비신랑 공개
모녀가 웨딩 촬영 중 허니 제이의 예비 남편이자 러브 파파가 스튜디오를 급습하였습니다. 허니 제이와 예비 장모님은 반응은 어땠을지 궁금합니다.
예비 남편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큰 키 그리고 넘치는 다정함을 자랑했습니다. 허니 제이의 예비 남편은 허니 제이의 결혼 발표와 임심 발표 후 예비 남편에 대한 궁금증이 많은 대중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실루엣만 봐도 완벽한 비주얼입니다. 허니 제이는 인터뷰를 통해 달콤하고 생선가시까지 발라주는 러브 아버지 정담이라고 소개하였습니다. 박나래는 이를 보며 부럽다는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예비남편은 허니 제이의 어머니를 위한 선물과 친필 편지까지 준비했습니다. 특히 친필 편지 속에 스위트한 내용은 허니 제이 모녀의 눈물까지 보이게 했습니다. 허니 제이는 예비신랑에게 여자를 울린다며 나쁜 남자라며 장난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너무너무 행복한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또 허니 제이의 예비 남편은 나 혼자 산다와 무지개 회원들에게 정식으로 영상편지까지 남겼습니다. 이게 남편의 외조라는 걸까요. 벌써 꿀이 뚝뚝 떨어집니다.
Mnet 스우파를 통해 이름을 알린 허니 제이는 댄서 활동뿐 아니라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주가를 달리던 중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허니 제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는 싶은 상대를 만났다며 늘 자신을 먼저 생각해 주고 배려심과 사랑이 넘치는 사람이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특히 기쁜 소식을 한 가지 더 전한다면서 혼전 임식 소식까지 알려 장안의 화재가 되었습니다.
또한 허니 제이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입니다. 한국 걸스힙합의 선두 주자로 댄스 크루 홀리뱅의 리더 경희대학교 글로벌 미래교육원 실용무용 계열 교수 등으로 활동 중입니다. 그리고 박재범과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유명한데요. 둘을 가수와 댄서 사이로 처음 만나 오랫동안 합을 맞춰왔다고 합니다. 오래된 사이여서 연애설이 날 법도 한데, 허니 제이는 자신의 이상형이 키 큰 사람이라고 하여 연인 사이가 될 수 없었던 이유를 밝히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