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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유우가 딸을 출산했습니다. 아오이 유우의 남편 야마사토 료타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아오이 유우의 출산 소식을 알렸습니다.
2022.08.11일에 여러분께 드릴 말씀이 있다며 운을 땐 그는 “딸이 태어났다. 아빠가 됐다”라고 감격하며 이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어 “(아이가) 너무 귀여워서 어쩔 줄 모르겠다. 아내와 딸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그녀의 안부를 알렸습니다. 그녀 곁에서 분만을 지켜본 료타는 "아이의 울음소리를 듣는 순간, 몇 초 동안 멍해졌다가 왈칵 눈물이 쏟아졌다"라고 회고하면서 아오이 유우에 대해 "대단한 일을 했다. 정말 멋지다." 말해 듣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1999년 데뷔 23년 동안 배우 배역의 비중에 관계없이 쉬지 않고 연기 필모그래피에 60여 편의 작품을 연기했습니다. 아오이 유우는 한국 나이노 38살입니다.
결혼한 후에도 주·조연 가릴 것 없이 8편의 작품에 연달아 출연하며 얼굴을 비쳤습니다.
⭐️ 아오이 유우 인스타 계정은 없습니다.
하나와 앨리스 2004년 이와이 슌지 감독과의 두 번째 작품 오디션장에서 앨리스 역을 한 아오이 유우가 토슈즈 대신 종이컵을 발에 끼고 발레를 한 장명은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이었습니다.
허니와 클로버 2006년 아오이 유우 스타일 열풍을 불러온 바로 그 영화 내추럴한 긴 머리 긴 빈티지 원피스 펑퍼짐한 청바지를 레이어드 한 청순한 보헤미안 룩으로 많은 사람들의 패션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미술대학에서 벌어지는 살랑살랑 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룬 만화 < 허니와 클로버 >를 영화화한 작품입니다. 미대에 대한 로망이 생기는 영화입니다.
훌라 걸스 2006년 2007년 열린 제30회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각본상 등 6개 부문을 석권 아오이 유우는 신인배우상 여우조연상을 받았습니다.
훌라 걸스에 함께 출연했던 개그우먼 야마자키 시즈오가 남편 야마사토 료타를 소개해준 오작교로 알려졌습니다. 이름 없는 새 2017년 제41회 일본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 지루한 인생을 사는 여성 토와코를 맡아 헤어진 남자 친구 불륜 상대 자신을 사랑하는 남자까지 상대에 따라 달라지는 심적 변화를 사실적으로 묘사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스파이의 아내 2020 구로시와 기요시 감독의 작품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만주에서 생체 실험을 벌인 일본군 731부대의 만행을 소재로 함 제7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은사자상 감독상을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