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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스트셀러의 원작의 <신과 나눈 이야기> 줄거리 및 정보
    • 영화 리뷰
    • 실화 바탕

    영화 신과 나눈 이야기
    백수 이혼 사고 굶주림 속에서 신과 나눈 이야기

    1. 베스트셀러의 원작의 <신과 나눈 이야기> 줄거리 및 정보

    34개국 1천만 명의 독자가 사랑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의 영화화한 작품이다. 책과 같은 제목으로 2006년 제작되었다. 한국에는 2007년 개봉되었다. 주인공 닐 도날드 월시는 방송국 진행자이다. 여느 날들과 같았던 그날. 우연한 사고를 당해 목이 부러진다. 그렇게 영화는 시작된다. 몸의 불편함을 느끼며 마음의 병까지 생기며 삶에 대한 자신감까지 잃게 된다. 계속해서 좋지 않은 일들이 겹겹이 쌓이고 있다. 말 그대로 인생의 바닥을 치는 중이다.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는 일 없다. 삶의 어려움은 계속되어 가고 도무지 빠져나올 수 없는 나락으로 치닫게 된다. 직장을 잃고 어려운 생활을 이어가다 실업 수당까지 끊기게 된다. 집세도 밀려 지 낼 곳이 없어지게 된다. 그렇게 주인공은 노숙자 신세가 된다. 그는 노숙자 생활을 시작한다. 하지만 그 조차도 어려움은 계속된다. 노숙자 생활을 하며 잠을 자고 먹기 위해 자기 자신을 버려야 했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본인의 상황을 헤쳐나가고자 한다. 우연히 새로운 희망이 찾아온다. 라디오 주말 프로그램 디제이가 된다. 하지만 회사가 망해버린다. 그렇게 보란 듯이 다시 무너지는 상황과 마주친다. 끝이 없을 것 같은 인생의 절망과 마주하고 있는 주인공은 도대체 왜 이리 삶이 풀리지 않는지 신에게 항의하는 글을 공책에 휘갈기고 문득 신의 음성을 듣게 된다. 그리고 미친 듯이 적어 내려가고 신과의 대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그동안의 모든 의문에 대한 해답을 하나하나 찾게 되고, 어떠한 존재와의 대화는 한 권의 책으로 출판된다. 자신의 체험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 주는 전달자로 살게 되는 내용이다. 그렇게 그는 기적을 세상에 알리는 통로이자 기적을 창조하는 하는 삶을 살아간다.

    2. 영화 리뷰

    책으로 먼저 접했던 '신과 나눈 이야기'였다. 영화가 책에 정수를 절대 다 담아내지 못할 걸 알지만, 영화로 어떻게 표현되었는지 궁금해서 보았다. 책을 다시 읽게 된다면, 느낌이 새로울 것 같다. 신이라는 소재 더불어 신과 나눈 대화라는 소재이다. 신을 믿지 않는 사람이라면 아예 보려고 하지도 않을지 모르고 또 신을 믿는다고 해도 그의 책을 쉽게 믿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럴 때가 있다. 말로 설명하지 못하지만 느낌으로 느껴지는 느낌. 직관적인 느낌말이다. 우리에게는 느낌은 굉장히 중요한 도구이다. 각자가 다 느끼는 게 다르니 내 느낌이 맞다. 틀리다. 말할 수 없다. 그저 다를 뿐이다. 하지만 진리는 존재한다. 진리를 찾는 여정이 되는 길이 되길 바란다. 이 책뿐 만이 아니라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남기고 싶었던 것일까. 나는 한 단어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이 주인공도 완전 바람둥이 같은 삶을 살았다. 이혼을 다섯 번이나 했다고 한다. 그 와중에도 그는 근본에 대한 물음을 놓지 않고 살았다고 합니다. 삶에 대한 후회와 반성이었을까요? 어떤 깨달음이 그를 그렇게 변하게 만든 것이었을까요? 좋고 나쁘고 죄와 벌, 선과 악을 떠나 그 너머에 있는 진정한 사랑을 느끼게 된다면, 당신은 편안해질 것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3. 실화 바탕

    책의 실제 저자는 미국 중류층 가정에서 자랐고, 가톨릭 종교를 가진 집안이었다. 대학을 중퇴하고 라디오 방송국에 취업을 하였다. 그는 신문기자, 신문 편집장, 그리고 라디오 프로그램 감독으로 다양한 경력을 갖고 바쁜 삶을 살았다. 뿐만 아니라, 마케팅 회사, 라디오 토크쇼 진행자로 훌륭한 커뮤니케이터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죽음학의 선구자인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아래에서 홍보 담담으로 일했다고 한다. 그리고 영성지도자인 날린 테리 코울-훼테이커 박사의 홍보담당으로 일하였다. "전인적 삶"이라는 잡지의 편집인, 라디오 토크쇼 진행자 등의 직업을 거쳤다. 그러나 그는 어려서부터 삶에 대한 궁극적인 질문에 대해 잡을 추구 하였으나 가톨릭에서는 답을 얻지 못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영성 수련이나 명상, 독서 등 꾸준한 진리 추구의 길어 걸어왔다. 그렇게 화려했던 삶은 2002년 그의 생에 처음으로 삶의 밑바닥까지 치닫게 된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다섯 번 이혼하고 아홉 명의 피부양 자녀를 둔 상태에서 교통사고로 목뼈를 다쳐 치료비 때문에 노숙자로 전락하는 고난을 겪는다. 신과 나눈 이야기 출간 이후 일약 세계적 명사의 길을 걸어 현재 미국 오레곤주에 거주하며 신나이 메시지를 세상에 보급하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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