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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축하금 연세

실용적-in 2022. 12. 10. 17:25

목차



    노인 지원 정책 장수수당 장수 축하금을 소개합니다. 많은 분들에게 알려주세요.

    인장수축하금 신청 안내
    인천시 계양구 장수축하금 신청 안내 이미지

     

    인천의 한 지자체가 100세 생일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해 화제다.

     

    10일 인천 계양구에 따르면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관내 100세 노인 22명에게 1인당 100만 원의 장수축하금이 개인계좌로 지급됐다.

    장수 축하금

    행정복지센터의 안내를 받아 개인 계좌로 축의금을 받은 노인들은 "오래 살고 할 일"이라며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한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노인들은 축의금 제도가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 깜짝 선물을 받은 것처럼 기뻐한다"라고 말했다.

     

    앞서 계양구의회는 지난 4월 신정숙 구의원이 발의한 '장기 경조사비 지급에 관한 조례'를 공포해 시행했다.

    장수 축하금

    지원 대상은 계양구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올해로 만 100세가 된 1922년생 시민이다.

     

    계양구가 제도 시행 첫해인 만큼 내년부터는 101세 이상 노인들이 축의금을 내고 생년월일에 맞춰 받는 신청을 이달까지 받게 된다.

     

    각 동 행정복지센터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방문을 받게 되며, 필요에 따라 대리 신청이 가능하다.

     

    계양구는 올해 관련 예산 3000만 원을 편성한 뒤 내년 예산 2500만 원을 편성해 사업을 이어가기로 했다.

    신 의원은 "우리가 한 세기를 살아왔다는 사실 자체가 경축할 일"이라며 "이번 제도가 장수의 가치를 되새겨 노인들에게 효도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계양구에 앞서 인천 강화군도 지난해 말 같은 조례를 제정해 지난 1월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장수 수당장수 수당장수 수당

     

    계양구와 달리 축의금(현금)은 30만 원, 침구세트 등 축의금 20만 원 상당이 지급된다.

     

    인천의 지방자치단체 외에도 대구·성동구·종로구·노원구·중구·울산 대덕구·광주 남구 등에 거주하는 노인들에게 100만 원의 장수축하금을 지급하는 지자체는 평생 한 번씩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에서는 구미시의회가 처음으로 관련 조례를 발의해 조례가 통과되면 2023년 1차 추가경정예산에서 예산을 확보해 지급할 예정이다.

     

     

     

    현재 구미시에 주소를 둔 100세 이상 노인은 10월 말 현재 34명이다. 구미시는 매년 100세가 되는 노인이 2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가 장수 축하 수당 지급 연령을 100세에서 95세로 확대했다.

    장수 수당장수 수당

    연 1회 지급하며, 지급액은 연령에 따라 차등화한다. 100세 이상 노인에게는 10만 원, 95~99세 노인에게는 5만 원이 지급된다.

     

    매년 1월 일시불에서 노인이 태어난 달에 지급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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