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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16강 토트넘 브라질 히샬리송과 대결

    손흥민이 카타르 월드컵에서 토트넘 홋스퍼 동료를 두 번째로 만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얀의 교육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H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2대 1로 역전승했다.

     

    한국은 우루과이를 1승 1무 1패 승점 4로 꺾고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한국이 16강에 진출하면서 상대에게도 관심이 집중됐다.

     

    가장 유력한 후보는 브라질이었다. 브라질은 G조 예선 3차전에서 카메룬에 0-1로 패했지만 골득실차 2위 스위스에 앞서 조 1위로 마쳤다.

     

     

    그는 예상치 못한 변화 없이 대한민국을 상대할 것이다. 한국이 브라질을 만나면서 손흥민은 토트넘 동료와 다시 맞붙게 됐다.

     

    손흥민은 H조 예선 1차전 우루과이전에서 로드리고 벤탄코트와 맞붙었다. 경기가 끝난 뒤 따뜻한 포옹으로 우정을 확인했다.

     

    한국의 16강 상대인 브라질에도 토트넘 동료 히샬리송이 있다.

     

    지난 6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평가전을 통해 그를 만났지만 당시 그의 팀은 달랐다. 그의 핼리슨도 세르비아와의 1차전에서 시저스의 킥으로 환상적인 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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